中 쓰촨성 대형산불 끄던 소방관 최소 24명 사망

입력 2019.04.01 (18:52) 수정 2019.04.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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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난 대형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중 최소 24명이 숨졌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쯤 쓰촨성 량산주 무리현 해발 3천800m 고산 지대에서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인력 7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지형이 복잡하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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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1 18:52:46
    • 수정2019-04-01 19:54:56
    국제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난 대형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중 최소 24명이 숨졌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쯤 쓰촨성 량산주 무리현 해발 3천800m 고산 지대에서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인력 7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지형이 복잡하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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