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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작년 보수 78억 원…구속기간 급여 반납
입력 2019.04.01 (18:58) 수정 2019.04.01 (19:54) 경제
2017년 152억 원으로 대기업 총수 보수 1위를 기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78억여 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작년 2월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가 10월 집행유예로 석방되기까지 연봉을 자진 반납하면서, 보수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오늘(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인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등 롯데 7개사에서 지난해 모두 78억 1천7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계열사별 보수는 ▲롯데지주 6억 2천200만 원 ▲롯데케미칼 21억 200만 원 ▲롯데쇼핑 14억 1천700만 원 ▲호텔롯데 14억 5천800만 원 ▲롯데제과 9억 2천500만 원 ▲롯데칠성음료 6억 8천500만 원 ▲롯데건설 6억 800만 원입니다.

신 회장은 지난해 2월 구속 직후 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인 계열사에서 받아오던 급여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이 받은 작년 보수는 수감 기간 7개월을 제외한 약 5개월 치에 해당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동빈 롯데 회장, 작년 보수 78억 원…구속기간 급여 반납
    • 입력 2019-04-01 18:58:39
    • 수정2019-04-01 19:54:21
    경제
2017년 152억 원으로 대기업 총수 보수 1위를 기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78억여 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작년 2월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가 10월 집행유예로 석방되기까지 연봉을 자진 반납하면서, 보수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오늘(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인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등 롯데 7개사에서 지난해 모두 78억 1천7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계열사별 보수는 ▲롯데지주 6억 2천200만 원 ▲롯데케미칼 21억 200만 원 ▲롯데쇼핑 14억 1천700만 원 ▲호텔롯데 14억 5천800만 원 ▲롯데제과 9억 2천500만 원 ▲롯데칠성음료 6억 8천500만 원 ▲롯데건설 6억 800만 원입니다.

신 회장은 지난해 2월 구속 직후 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인 계열사에서 받아오던 급여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이 받은 작년 보수는 수감 기간 7개월을 제외한 약 5개월 치에 해당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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