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야산 산불 진화 재개…5ha 소실

입력 2019.04.01 (19:15) 수정 2019.04.0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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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4시쯤 전남 순천시 승주읍의 한 야산에 난 산불 진화작업이 날이 밝으면서 재개됐습니다.

순천시와 소방당국은 오늘(2일) 오전 6시부터 야간에 철수했던 헬기 10대와 진화차 10대, 소방차 10대, 공무원·소방대·군인 등 600여 명을 산불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순천시와 소방당국은 어제 강한 바람과 날이 어두워지면서 정상 부근의 불길을 잡지 못했습니다.

산불 발생 14시간째인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임야 5ha를 태운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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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야산 산불 진화 재개…5ha 소실
    • 입력 2019-04-01 19:15:45
    • 수정2019-04-02 06:47:02
    사회
어제(1일) 오후 4시쯤 전남 순천시 승주읍의 한 야산에 난 산불 진화작업이 날이 밝으면서 재개됐습니다.

순천시와 소방당국은 오늘(2일) 오전 6시부터 야간에 철수했던 헬기 10대와 진화차 10대, 소방차 10대, 공무원·소방대·군인 등 600여 명을 산불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순천시와 소방당국은 어제 강한 바람과 날이 어두워지면서 정상 부근의 불길을 잡지 못했습니다.

산불 발생 14시간째인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임야 5ha를 태운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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