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보일러실·임야 등 화재 잇따라

입력 2019.04.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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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삼도이동 한 모텔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3명이 긴급 대피하고
보일러실 전기 온수기 등이 소실돼
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또, 오전 11시쯤엔
제주시 해안동의 한 건설현장 인근 임야에서
불이 나 야초지 만여 제곱미터와
컨테이너 등을 태우고
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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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 보일러실·임야 등 화재 잇따라
    • 입력 2019-04-01 19:41:23
    제주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삼도이동 한 모텔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3명이 긴급 대피하고 보일러실 전기 온수기 등이 소실돼 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또, 오전 11시쯤엔 제주시 해안동의 한 건설현장 인근 임야에서 불이 나 야초지 만여 제곱미터와 컨테이너 등을 태우고 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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