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베네수엘라, 30일간 전력 배급…휴교령 연장도
입력 2019.04.01 (20:32)
수정 2019.04.01 (2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제난 속에 대정전 사태까지 겹친 베네수엘라에서 마두로 정부가 30일 동안 전력 배급제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베네수엘라 대통령 : "전력 생산 안정화를 위해 30일간 전력을 배급하는 계획에 승인했습니다."]
또 전력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지난주 발령된 휴교령은 연장하고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단축할 방침입니다.
한편 주말 동안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정전과 이로 인한 단수와 통신 두절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베네수엘라 대통령 : "전력 생산 안정화를 위해 30일간 전력을 배급하는 계획에 승인했습니다."]
또 전력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지난주 발령된 휴교령은 연장하고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단축할 방침입니다.
한편 주말 동안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정전과 이로 인한 단수와 통신 두절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베네수엘라, 30일간 전력 배급…휴교령 연장도
-
- 입력 2019-04-01 20:33:50
- 수정2019-04-01 20:59:02
경제난 속에 대정전 사태까지 겹친 베네수엘라에서 마두로 정부가 30일 동안 전력 배급제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베네수엘라 대통령 : "전력 생산 안정화를 위해 30일간 전력을 배급하는 계획에 승인했습니다."]
또 전력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지난주 발령된 휴교령은 연장하고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단축할 방침입니다.
한편 주말 동안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정전과 이로 인한 단수와 통신 두절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베네수엘라 대통령 : "전력 생산 안정화를 위해 30일간 전력을 배급하는 계획에 승인했습니다."]
또 전력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지난주 발령된 휴교령은 연장하고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단축할 방침입니다.
한편 주말 동안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정전과 이로 인한 단수와 통신 두절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