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인구가
사상 처음 백92만 명대로 줄었습니다.
전라남도가 발표한 통계연보를 보면
전남의 주민등록인구는
2008년 백93만 명대에 진입한 뒤
10년 동안 등락을 거듭하다가
2017년 백92만 7천여 명으로 하락했습니다.
진도와 강진 등 5개 시군의 인구는
4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하지만 1인 가구의 증가로
전남의 세대 수는
2011년 80만 5천 세대에서
2017년에는 85만 천 세대로 늘었습니다.####
사상 처음 백92만 명대로 줄었습니다.
전라남도가 발표한 통계연보를 보면
전남의 주민등록인구는
2008년 백93만 명대에 진입한 뒤
10년 동안 등락을 거듭하다가
2017년 백92만 7천여 명으로 하락했습니다.
진도와 강진 등 5개 시군의 인구는
4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하지만 1인 가구의 증가로
전남의 세대 수는
2011년 80만 5천 세대에서
2017년에는 85만 천 세대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인구 192만 명대…5개 시군, 4만 미만
-
- 입력 2019-04-01 21:46:30
전남지역 인구가
사상 처음 백92만 명대로 줄었습니다.
전라남도가 발표한 통계연보를 보면
전남의 주민등록인구는
2008년 백93만 명대에 진입한 뒤
10년 동안 등락을 거듭하다가
2017년 백92만 7천여 명으로 하락했습니다.
진도와 강진 등 5개 시군의 인구는
4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하지만 1인 가구의 증가로
전남의 세대 수는
2011년 80만 5천 세대에서
2017년에는 85만 천 세대로 늘었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