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징용 집단소송 239건 접수...5일 마감

지난달 25일 시작된
일제 강제징용 피해 집단 소송 신청에
모두 2백 39명이 참여의사를 밝혔습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지난 일주일 동안
집단 소송인단을 모집한 결과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가족 등 2백 39명이
광주시청에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소송 참여 모집은
이번 달 5일까지
광주시청 1층 민원실에서 진행되며,
광주전남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강제 징용 피해자와 가족이 신청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