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기업도시 지정체 해소 교통체계 개선

입력 2019.04.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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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지정체를 빚고 있는
원주 기업도시의 교통 체계가 개선됩니다.
원주시는
이달(4월)부터 기업도시로 진입하는 차량과
문막 방향 차량으로 지정체를 빚고 있는
만종초교 삼거리의 차로 폭을 조정하고
중앙분리대를 정비해,
우회전 전용차로를 200m로 연장할 계획입니다.
또,현재 부분 개통 중인 신지정로를
다음 달(5월)에 완전 개통하고,
가곡로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해
기업도시 내 교통 불편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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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기업도시 지정체 해소 교통체계 개선
    • 입력 2019-04-01 21:52:15
    뉴스9(원주)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지정체를 빚고 있는 원주 기업도시의 교통 체계가 개선됩니다. 원주시는 이달(4월)부터 기업도시로 진입하는 차량과 문막 방향 차량으로 지정체를 빚고 있는 만종초교 삼거리의 차로 폭을 조정하고 중앙분리대를 정비해, 우회전 전용차로를 200m로 연장할 계획입니다. 또,현재 부분 개통 중인 신지정로를 다음 달(5월)에 완전 개통하고, 가곡로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해 기업도시 내 교통 불편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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