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아인협회는 오늘(1)부터
강릉아산병원과 춘천 강원대병원 등
도내 거점의료기관 2곳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병원을 찾는 청각 장애인에게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시범사업 이후
올해 본격 추진되는 수어통역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서울 세브란스와 부산성모병원 등에서만
제한적으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각 장애인은
의료진과 의사소통이 잘못될 경우
오진 등 위험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어,
수어 통역 지원이 필수적인 것으로
지적돼왔습니다. (끝)
강릉아산병원과 춘천 강원대병원 등
도내 거점의료기관 2곳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병원을 찾는 청각 장애인에게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시범사업 이후
올해 본격 추진되는 수어통역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서울 세브란스와 부산성모병원 등에서만
제한적으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각 장애인은
의료진과 의사소통이 잘못될 경우
오진 등 위험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어,
수어 통역 지원이 필수적인 것으로
지적돼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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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농아인협회 '의료기관 수어통역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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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22:04:23
강원도농아인협회는 오늘(1)부터
강릉아산병원과 춘천 강원대병원 등
도내 거점의료기관 2곳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병원을 찾는 청각 장애인에게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시범사업 이후
올해 본격 추진되는 수어통역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서울 세브란스와 부산성모병원 등에서만
제한적으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각 장애인은
의료진과 의사소통이 잘못될 경우
오진 등 위험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어,
수어 통역 지원이 필수적인 것으로
지적돼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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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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