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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조직 매수 파장...정치권 공방 가열
입력 2019.04.01 (22:23) 수정 2019.04.01 (23:10) 뉴스9(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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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 측이
상대 정당 후보 조직을
매수한 혐의를 놓고
야당의 공세가 거셉니다.
친형이 연루된 사건을
안 의원이 몰랐을 리 없다는
주장입니다.
안태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3년 전 총선에서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를
3천여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당시
안 의원의 친형이
경선에서 떨어진
상대 정당 후보 조직을
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를 놓고
민주평화당이
공세에 나섰습니다.

친형이 연루된 사건을
안 의원이 몰랐을 리 없고,

유권자가 많은
완주 지역 판세를 볼 때
임 후보에게 유리한 상황이었다며,
국회의원을 도둑맞았다는 말까지
쏟아냈습니다.

[녹취]
장덕상 /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자신의 무관함을 주장하며 숨어있지 말고 검찰의 수사를 자청함과 동시에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도
검찰에 자진 출석해
의혹을 밝히라며,
안 의원을 압박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상대 정당 후보의 도움을 받고,
후보의 측근을
비서로 채용한 배경에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안 의원과 관련 없다는
수사 결과를 존중한다며,
정치적 공세를 멈추라고
맞섰습니다.

[인터뷰]
오병현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상대방을 흠집 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잘못된 상상으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자중을 부탁드립니다."

완주 공원묘지 사업에
민주당 도의원이 유착했다는 의혹과
해당 의원의 해명을 놓고도
정당마다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전주시의원 보궐선거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공방은 가열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안태성입니다. @@@
  • 총선 조직 매수 파장...정치권 공방 가열
    • 입력 2019-04-01 22:23:11
    • 수정2019-04-01 23:10:14
    뉴스9(전주)
[앵커멘트]
지난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 측이
상대 정당 후보 조직을
매수한 혐의를 놓고
야당의 공세가 거셉니다.
친형이 연루된 사건을
안 의원이 몰랐을 리 없다는
주장입니다.
안태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3년 전 총선에서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를
3천여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당시
안 의원의 친형이
경선에서 떨어진
상대 정당 후보 조직을
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를 놓고
민주평화당이
공세에 나섰습니다.

친형이 연루된 사건을
안 의원이 몰랐을 리 없고,

유권자가 많은
완주 지역 판세를 볼 때
임 후보에게 유리한 상황이었다며,
국회의원을 도둑맞았다는 말까지
쏟아냈습니다.

[녹취]
장덕상 /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자신의 무관함을 주장하며 숨어있지 말고 검찰의 수사를 자청함과 동시에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도
검찰에 자진 출석해
의혹을 밝히라며,
안 의원을 압박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상대 정당 후보의 도움을 받고,
후보의 측근을
비서로 채용한 배경에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안 의원과 관련 없다는
수사 결과를 존중한다며,
정치적 공세를 멈추라고
맞섰습니다.

[인터뷰]
오병현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상대방을 흠집 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잘못된 상상으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자중을 부탁드립니다."

완주 공원묘지 사업에
민주당 도의원이 유착했다는 의혹과
해당 의원의 해명을 놓고도
정당마다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전주시의원 보궐선거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공방은 가열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안태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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