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산단에 한-중 협력 전기차 조립 공장 건립 추진
입력 2019.04.01 (22:25)
수정 2019.04.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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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부품을 들여와
국내에서 조립하는
대규모 한-중 협력 전기차 공장이
군산산업단지에 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쑹궈모터스'와 합작 계약을 맺은
SNK 모터스 주식회사는 내년 중반기쯤
군산산업단지 23만여 제곱미터에 공장을 지어
오는 2021년부터 전기차 10만 대 생산을 목표로
새만금개발청과 투자 협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업체는 대구 테크노산업단지
외국인 투자지역에도
전기차 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인력 채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 조립하는
대규모 한-중 협력 전기차 공장이
군산산업단지에 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쑹궈모터스'와 합작 계약을 맺은
SNK 모터스 주식회사는 내년 중반기쯤
군산산업단지 23만여 제곱미터에 공장을 지어
오는 2021년부터 전기차 10만 대 생산을 목표로
새만금개발청과 투자 협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업체는 대구 테크노산업단지
외국인 투자지역에도
전기차 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인력 채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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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산단에 한-중 협력 전기차 조립 공장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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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22: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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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부품을 들여와
국내에서 조립하는
대규모 한-중 협력 전기차 공장이
군산산업단지에 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쑹궈모터스'와 합작 계약을 맺은
SNK 모터스 주식회사는 내년 중반기쯤
군산산업단지 23만여 제곱미터에 공장을 지어
오는 2021년부터 전기차 10만 대 생산을 목표로
새만금개발청과 투자 협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업체는 대구 테크노산업단지
외국인 투자지역에도
전기차 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인력 채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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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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