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총장 선거 개입 의혹' 수사 막바지
입력 2019.04.01 (22:25)
수정 2019.04.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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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총장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교수와 경찰 개입 의혹 관련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총장 선거에 이용할 목적으로
경찰청 범죄정보과 소속 경찰관에게
특정 후보와 관련한 사안을 전달한 혐의로
전북대 모 교수를 입건해
신병 처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찰관에 대해서는
사전 모의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검찰과 협의한 뒤
사건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끝)
교수와 경찰 개입 의혹 관련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총장 선거에 이용할 목적으로
경찰청 범죄정보과 소속 경찰관에게
특정 후보와 관련한 사안을 전달한 혐의로
전북대 모 교수를 입건해
신병 처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찰관에 대해서는
사전 모의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검찰과 협의한 뒤
사건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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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총장 선거 개입 의혹' 수사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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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22:25:23
- 수정2019-04-01 22:28:26
전북대 총장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교수와 경찰 개입 의혹 관련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총장 선거에 이용할 목적으로
경찰청 범죄정보과 소속 경찰관에게
특정 후보와 관련한 사안을 전달한 혐의로
전북대 모 교수를 입건해
신병 처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찰관에 대해서는
사전 모의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검찰과 협의한 뒤
사건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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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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