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국가 수준 기초학력 진단 평가 거부

입력 2019.04.01 (22:26) 수정 2019.04.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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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가 수준 기초학력 진단평가,
사실상 일제고사 부활 움직임을 보이자,
전북교육청이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기초학력증진법을 만들어
초중고 모든 학생의 학업 수준을
전반적으로 측정해 지표화하겠다며
기초학력 진단평가 실시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 등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평가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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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국가 수준 기초학력 진단 평가 거부
    • 입력 2019-04-01 22:26:15
    • 수정2019-04-01 22:27:48
    뉴스9(전주)
정부가 국가 수준 기초학력 진단평가, 사실상 일제고사 부활 움직임을 보이자, 전북교육청이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기초학력증진법을 만들어 초중고 모든 학생의 학업 수준을 전반적으로 측정해 지표화하겠다며 기초학력 진단평가 실시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 등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평가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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