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송부 재요청 여부 결정
입력 2019.04.02 (07:07)
수정 2019.04.02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할 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대상자는 어제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하고 행정안전부 진영, 해양수산부 문성혁,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통일부 김연철 등 4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입니다.
만약 문 대통령이 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할 경우 자유한국당이 채택을 거부하는 박영선, 김연철 후보자에 대해서도 임명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대상자는 어제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하고 행정안전부 진영, 해양수산부 문성혁,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통일부 김연철 등 4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입니다.
만약 문 대통령이 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할 경우 자유한국당이 채택을 거부하는 박영선, 김연철 후보자에 대해서도 임명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송부 재요청 여부 결정
-
- 입력 2019-04-02 07:08:58
- 수정2019-04-02 07:11:32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할 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대상자는 어제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하고 행정안전부 진영, 해양수산부 문성혁,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통일부 김연철 등 4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입니다.
만약 문 대통령이 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할 경우 자유한국당이 채택을 거부하는 박영선, 김연철 후보자에 대해서도 임명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대상자는 어제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하고 행정안전부 진영, 해양수산부 문성혁,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통일부 김연철 등 4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입니다.
만약 문 대통령이 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할 경우 자유한국당이 채택을 거부하는 박영선, 김연철 후보자에 대해서도 임명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