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1월 발생한
규모 5.4 포항 지진의 여진이
지난해에도 계속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상청이 최근 발간한
'2018 지진 연보'를 보면
지난해 국내에서 측정된 규모 2.0 이상 지진은
모두 115건으로,
그 가운데 대구와 경북 지역이
3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에서
발생한 지진 35건 가운데,
포항 지진 반경 20km 안에
발생한 지진이 2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끝)
규모 5.4 포항 지진의 여진이
지난해에도 계속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상청이 최근 발간한
'2018 지진 연보'를 보면
지난해 국내에서 측정된 규모 2.0 이상 지진은
모두 115건으로,
그 가운데 대구와 경북 지역이
3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에서
발생한 지진 35건 가운데,
포항 지진 반경 20km 안에
발생한 지진이 2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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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포항 지진 여진 계속돼...대구·경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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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2 08:58:37
지난 2017년 11월 발생한
규모 5.4 포항 지진의 여진이
지난해에도 계속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상청이 최근 발간한
'2018 지진 연보'를 보면
지난해 국내에서 측정된 규모 2.0 이상 지진은
모두 115건으로,
그 가운데 대구와 경북 지역이
3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에서
발생한 지진 35건 가운데,
포항 지진 반경 20km 안에
발생한 지진이 2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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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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