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전 장관 재소환

입력 2019.04.02 (12:08) 수정 2019.04.02 (1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오늘 또다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지난달 26일 구속영장 기각 이후 두번째로 소환된 김 전 장관은 서울동부지검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조사 성실히 잘 받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을 상대로 특정 인사가 환경부 관련 기관에 채용된 배경과 이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동부지검,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전 장관 재소환
    • 입력 2019-04-02 12:09:59
    • 수정2019-04-02 12:14:43
    뉴스 12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오늘 또다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지난달 26일 구속영장 기각 이후 두번째로 소환된 김 전 장관은 서울동부지검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조사 성실히 잘 받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을 상대로 특정 인사가 환경부 관련 기관에 채용된 배경과 이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