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이 어제 담화를 통해서 한나라당의 대북밀사를 평양과 중국 베이징 등에서 세 차례 접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아태평화위 대변인은 한나라당측이 지난해 9월과 12월 그리고 12월 중순에 대북밀사를 보내왔으며 이회창 당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적이라고 말하면서 북측에서 자신들의 청원을 들어주면 이른바 통큰 대북지원을 할 계획이 있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아태평화위 대변인은 한나라당측이 지난해 9월과 12월 그리고 12월 중순에 대북밀사를 보내왔으며 이회창 당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적이라고 말하면서 북측에서 자신들의 청원을 들어주면 이른바 통큰 대북지원을 할 계획이 있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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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아태위, '대북밀사' 평양.중국서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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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3-15 06:00:00
⊙앵커: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이 어제 담화를 통해서 한나라당의 대북밀사를 평양과 중국 베이징 등에서 세 차례 접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아태평화위 대변인은 한나라당측이 지난해 9월과 12월 그리고 12월 중순에 대북밀사를 보내왔으며 이회창 당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적이라고 말하면서 북측에서 자신들의 청원을 들어주면 이른바 통큰 대북지원을 할 계획이 있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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