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경찰에 넘겼다" 거짓신고 20대 즉결심판
입력 2019.03.29 (18:00)
수정 2019.04.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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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수류탄을 경찰에 전달했다는
거짓 신고를 한 혐의로
20살 A씨를 즉결 심판에 넘겼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2시반쯤,
군 당국에 '광주에서 개인적으로 습득한 수류탄을
경찰에 인계했다'는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은
A씨의 집을 수색했지만 수류탄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조사에서 A씨는
인터넷 방송을 하던 중
시청자의 요구를 받고 허위 신고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류탄을 경찰에 전달했다는
거짓 신고를 한 혐의로
20살 A씨를 즉결 심판에 넘겼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2시반쯤,
군 당국에 '광주에서 개인적으로 습득한 수류탄을
경찰에 인계했다'는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은
A씨의 집을 수색했지만 수류탄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조사에서 A씨는
인터넷 방송을 하던 중
시청자의 요구를 받고 허위 신고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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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류탄 경찰에 넘겼다" 거짓신고 20대 즉결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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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4 20:20:52
- 수정2019-04-04 20:22:08
청주 흥덕경찰서는
수류탄을 경찰에 전달했다는
거짓 신고를 한 혐의로
20살 A씨를 즉결 심판에 넘겼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2시반쯤,
군 당국에 '광주에서 개인적으로 습득한 수류탄을
경찰에 인계했다'는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은
A씨의 집을 수색했지만 수류탄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조사에서 A씨는
인터넷 방송을 하던 중
시청자의 요구를 받고 허위 신고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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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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