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다른 사람의 명의로 선불폰을 개통한 뒤
대포폰으로 되판 혐의로
조직폭력배 23살 A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해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17년 5월부터 지난해까지
인터넷 사이트로 모집한 대학생 등
350여 명의 명의로, 선불폰 830여 대를 개통해
유흥업소 전문 사이트 등을 통해
한대당 최대 20만 원에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포폰을 구입해
사용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전화금융사기 등 다른 범죄에 이용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명의로 선불폰을 개통한 뒤
대포폰으로 되판 혐의로
조직폭력배 23살 A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해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17년 5월부터 지난해까지
인터넷 사이트로 모집한 대학생 등
350여 명의 명의로, 선불폰 830여 대를 개통해
유흥업소 전문 사이트 등을 통해
한대당 최대 20만 원에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포폰을 구입해
사용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전화금융사기 등 다른 범죄에 이용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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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 명의로 선불폰 개통해 불법 판매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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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4 20:24:28
충북지방경찰청은
다른 사람의 명의로 선불폰을 개통한 뒤
대포폰으로 되판 혐의로
조직폭력배 23살 A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해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17년 5월부터 지난해까지
인터넷 사이트로 모집한 대학생 등
350여 명의 명의로, 선불폰 830여 대를 개통해
유흥업소 전문 사이트 등을 통해
한대당 최대 20만 원에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포폰을 구입해
사용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전화금융사기 등 다른 범죄에 이용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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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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