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5G 개통 행사…5G 단말기 초기 예약 열기 기대보다 ↑
입력 2019.04.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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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기습 개통으로 세계최초로 모바일 5G 상용화에 성공한 이통3사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통3사는 오늘(5일) 오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 행사를 잇따라 진행했습니다.
KT는 오늘 오전 7시부터 서울에 있는 한 식당에서 고객 50명을 초청해 '갤럭시S10 5G' 출시 기념 파티를 열었습니다.
SK텔레콤은 오전 8시 반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30명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행사 등으로 갤럭시S10 5G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어젯밤 강남역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갤럭시S10 5G 개통 전야제를 연 데 이어 오후 4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U+프로야구 5G 앱 시연 행사도 진행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3사는 미국 버라이즌이 일부 지역의 상용화 일정을 11일에서 4일로 앞당길 것으로 알려져 지난 3일 오후 11시 1호 가입자들의 5G폰을 먼저 개통했습니다.
또, 이통사가 자체 사전 판매를 해온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모델이 예상외로 예약 열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가 이달 1일부터 4일간 진행한 갤럭시S10 5G 예약량이 지난달 8일 출시된 LTE 모델의 사전예약량의 40%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단말기 공급 일정이 빨라진 탓에 5G 스마트폰 초기 물량이 부족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통3사는 오늘(5일) 오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 행사를 잇따라 진행했습니다.
KT는 오늘 오전 7시부터 서울에 있는 한 식당에서 고객 50명을 초청해 '갤럭시S10 5G' 출시 기념 파티를 열었습니다.
SK텔레콤은 오전 8시 반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30명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행사 등으로 갤럭시S10 5G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어젯밤 강남역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갤럭시S10 5G 개통 전야제를 연 데 이어 오후 4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U+프로야구 5G 앱 시연 행사도 진행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3사는 미국 버라이즌이 일부 지역의 상용화 일정을 11일에서 4일로 앞당길 것으로 알려져 지난 3일 오후 11시 1호 가입자들의 5G폰을 먼저 개통했습니다.
또, 이통사가 자체 사전 판매를 해온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모델이 예상외로 예약 열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가 이달 1일부터 4일간 진행한 갤럭시S10 5G 예약량이 지난달 8일 출시된 LTE 모델의 사전예약량의 40%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단말기 공급 일정이 빨라진 탓에 5G 스마트폰 초기 물량이 부족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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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통3사 5G 개통 행사…5G 단말기 초기 예약 열기 기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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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5 09:01:51
이틀 전 기습 개통으로 세계최초로 모바일 5G 상용화에 성공한 이통3사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통3사는 오늘(5일) 오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 행사를 잇따라 진행했습니다.
KT는 오늘 오전 7시부터 서울에 있는 한 식당에서 고객 50명을 초청해 '갤럭시S10 5G' 출시 기념 파티를 열었습니다.
SK텔레콤은 오전 8시 반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30명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행사 등으로 갤럭시S10 5G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어젯밤 강남역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갤럭시S10 5G 개통 전야제를 연 데 이어 오후 4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U+프로야구 5G 앱 시연 행사도 진행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3사는 미국 버라이즌이 일부 지역의 상용화 일정을 11일에서 4일로 앞당길 것으로 알려져 지난 3일 오후 11시 1호 가입자들의 5G폰을 먼저 개통했습니다.
또, 이통사가 자체 사전 판매를 해온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모델이 예상외로 예약 열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가 이달 1일부터 4일간 진행한 갤럭시S10 5G 예약량이 지난달 8일 출시된 LTE 모델의 사전예약량의 40%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단말기 공급 일정이 빨라진 탓에 5G 스마트폰 초기 물량이 부족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통3사는 오늘(5일) 오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 행사를 잇따라 진행했습니다.
KT는 오늘 오전 7시부터 서울에 있는 한 식당에서 고객 50명을 초청해 '갤럭시S10 5G' 출시 기념 파티를 열었습니다.
SK텔레콤은 오전 8시 반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30명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행사 등으로 갤럭시S10 5G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어젯밤 강남역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갤럭시S10 5G 개통 전야제를 연 데 이어 오후 4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U+프로야구 5G 앱 시연 행사도 진행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3사는 미국 버라이즌이 일부 지역의 상용화 일정을 11일에서 4일로 앞당길 것으로 알려져 지난 3일 오후 11시 1호 가입자들의 5G폰을 먼저 개통했습니다.
또, 이통사가 자체 사전 판매를 해온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모델이 예상외로 예약 열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가 이달 1일부터 4일간 진행한 갤럭시S10 5G 예약량이 지난달 8일 출시된 LTE 모델의 사전예약량의 40%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단말기 공급 일정이 빨라진 탓에 5G 스마트폰 초기 물량이 부족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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