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학가도 '김정은 서신' 표방 대자보 발견(사진)
입력 2019.04.01 (17:00)
수정 2019.04.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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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가에서 '김정은 서신'을 표방한
정부 비판 대자보가 붙은 가운데
진주의 대학가에서도 대자보가 발견됐습니다.
진주교육대학교는
오늘 오전 10시쯤 도덕관 앞 게시판에서
전대협 이름의 대자보 2장을 발견해
즉시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국제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도 오늘 오전
같은 내용의 대자보가 발견돼 철거됐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CCTV 사각지대에 대자보가 붙어
게시자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대자보는
'전대협'이라는 단체 이름으로 작성됐으며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 등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아
전국 대학에 동시 게재됐습니다.
정부 비판 대자보가 붙은 가운데
진주의 대학가에서도 대자보가 발견됐습니다.
진주교육대학교는
오늘 오전 10시쯤 도덕관 앞 게시판에서
전대협 이름의 대자보 2장을 발견해
즉시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국제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도 오늘 오전
같은 내용의 대자보가 발견돼 철거됐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CCTV 사각지대에 대자보가 붙어
게시자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대자보는
'전대협'이라는 단체 이름으로 작성됐으며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 등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아
전국 대학에 동시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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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대학가도 '김정은 서신' 표방 대자보 발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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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5 17:07:30
- 수정2019-04-05 17:07:30
전국 대학가에서 '김정은 서신'을 표방한
정부 비판 대자보가 붙은 가운데
진주의 대학가에서도 대자보가 발견됐습니다.
진주교육대학교는
오늘 오전 10시쯤 도덕관 앞 게시판에서
전대협 이름의 대자보 2장을 발견해
즉시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국제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도 오늘 오전
같은 내용의 대자보가 발견돼 철거됐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CCTV 사각지대에 대자보가 붙어
게시자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대자보는
'전대협'이라는 단체 이름으로 작성됐으며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 등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아
전국 대학에 동시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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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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