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가
경기장 안에서 선거운동을 한 것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FC는 구단 직원이 강 후보 측의
경기장 내 선거 유세를 수차례 말렸지만
후보 측이 이를 무시하고 유세를 진행했다며,
구단이 징계를 받을 경우
한국당의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황 대표 등은 지난달 30일
창원축구센터 경기장에서 규정을 어기고
정당명 등이 적힌 점퍼를 입고 유세를 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오후
경기평가회의를 열고 이번 사안을
상벌위원회에 부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가
경기장 안에서 선거운동을 한 것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FC는 구단 직원이 강 후보 측의
경기장 내 선거 유세를 수차례 말렸지만
후보 측이 이를 무시하고 유세를 진행했다며,
구단이 징계를 받을 경우
한국당의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황 대표 등은 지난달 30일
창원축구센터 경기장에서 규정을 어기고
정당명 등이 적힌 점퍼를 입고 유세를 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오후
경기평가회의를 열고 이번 사안을
상벌위원회에 부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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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축구장 유세' 한국당에 법적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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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5 17:07:31
경남FC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가
경기장 안에서 선거운동을 한 것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FC는 구단 직원이 강 후보 측의
경기장 내 선거 유세를 수차례 말렸지만
후보 측이 이를 무시하고 유세를 진행했다며,
구단이 징계를 받을 경우
한국당의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황 대표 등은 지난달 30일
창원축구센터 경기장에서 규정을 어기고
정당명 등이 적힌 점퍼를 입고 유세를 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오후
경기평가회의를 열고 이번 사안을
상벌위원회에 부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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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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