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이
정부와 경상남도, 밀양시에
'밀양 스마트팜 밸리'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여성농민회는
스마트팜 밸리가 농민보다
대기업에 일감을 몰아주는 사업이고,
또 대규모 생산단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토마토나 파프리카로 농산물 가격 폭락이 뻔하다며,
청년 농민들을 빚쟁이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전농 부경연맹도
현재 농가의 어려움은
기술과 생산의 문제가 아니라
생산과잉과 판로 문제라며
스마트팜 밸리를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와 경상남도, 밀양시에
'밀양 스마트팜 밸리'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여성농민회는
스마트팜 밸리가 농민보다
대기업에 일감을 몰아주는 사업이고,
또 대규모 생산단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토마토나 파프리카로 농산물 가격 폭락이 뻔하다며,
청년 농민들을 빚쟁이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전농 부경연맹도
현재 농가의 어려움은
기술과 생산의 문제가 아니라
생산과잉과 판로 문제라며
스마트팜 밸리를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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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단체, '밀양 스마트팜 밸리'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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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5 17:07:31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이
정부와 경상남도, 밀양시에
'밀양 스마트팜 밸리'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여성농민회는
스마트팜 밸리가 농민보다
대기업에 일감을 몰아주는 사업이고,
또 대규모 생산단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토마토나 파프리카로 농산물 가격 폭락이 뻔하다며,
청년 농민들을 빚쟁이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전농 부경연맹도
현재 농가의 어려움은
기술과 생산의 문제가 아니라
생산과잉과 판로 문제라며
스마트팜 밸리를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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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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