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 친척 운영 시내버스 '불법 운행' 물의

입력 2018.07.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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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의
친척이 운영하는 시내버스 업체가
운행 시간 인가 없이 무단으로 버스를 운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부산교통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250번 노선에 28대, 183차례를
운행인가 없이 무단으로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사업 일부 정지나 과징금 등의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는 지난해 말
부산교통 증차 11대 분에 대해
운행시간 취소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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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장 친척 운영 시내버스 '불법 운행' 물의
    • 입력 2019-04-05 17:07:45
    진주
조규일 진주시장의 친척이 운영하는 시내버스 업체가 운행 시간 인가 없이 무단으로 버스를 운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부산교통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250번 노선에 28대, 183차례를 운행인가 없이 무단으로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사업 일부 정지나 과징금 등의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는 지난해 말 부산교통 증차 11대 분에 대해 운행시간 취소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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