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남쪽에는 벌써 꽃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한
경남 하동에서는 오늘(29일)부터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차주하 기자! (대답없음)
밤인데도 벚꽃이 화사하군요?
[리포트]
네, 제 뒤로
연분홍 벚꽃터널이
끝없이 이어지는데요.
밤하늘과 어우러진 벚꽃은
낮과는 또다른 정취를 자아내
상춘객을 사로잡습니다.
제가 나온 이곳
경남 하동 십리벚꽃길은
아름다운 벚꽃 터널이 4km 넘게 이어지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데요.
-----------현장 cam-----------
이곳 경남 하동에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화개장터 벚꽃 축제가 이어집니다.
'꽃향기와 녹차 향이 어우러진
화개동천'이라는 주제로
화개장터와 영호남광장에서 열리는데요.
하동군 악양면에서부터 쌍계사까지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을 즐길 수 있습니다.
--------------VCR--------------
올해 벚꽃은 포근한 날씨 덕분에
지난해보다 일주일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는데요.
축제 첫날인 오늘 개화율이
90%를 넘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도 이어집니다.
오늘 개막식 공연과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달빛 아래 벚꽃길을 달리는
야간 레이스도 열립니다.
축제 기간
화개 공영주차장과 화개터미널 등
7곳에 주차장도 운영됩니다.
축제장 주변이
왕복 2차로의 좁은 구간이니
미리 주차를 마치고 벚꽃길을 산책하면
교통체증을 다소 피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하동에서
kbs뉴스, 차주하입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남쪽에는 벌써 꽃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한
경남 하동에서는 오늘(29일)부터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차주하 기자! (대답없음)
밤인데도 벚꽃이 화사하군요?
[리포트]
네, 제 뒤로
연분홍 벚꽃터널이
끝없이 이어지는데요.
밤하늘과 어우러진 벚꽃은
낮과는 또다른 정취를 자아내
상춘객을 사로잡습니다.
제가 나온 이곳
경남 하동 십리벚꽃길은
아름다운 벚꽃 터널이 4km 넘게 이어지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데요.
-----------현장 cam-----------
이곳 경남 하동에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화개장터 벚꽃 축제가 이어집니다.
'꽃향기와 녹차 향이 어우러진
화개동천'이라는 주제로
화개장터와 영호남광장에서 열리는데요.
하동군 악양면에서부터 쌍계사까지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을 즐길 수 있습니다.
--------------VCR--------------
올해 벚꽃은 포근한 날씨 덕분에
지난해보다 일주일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는데요.
축제 첫날인 오늘 개화율이
90%를 넘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도 이어집니다.
오늘 개막식 공연과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달빛 아래 벚꽃길을 달리는
야간 레이스도 열립니다.
축제 기간
화개 공영주차장과 화개터미널 등
7곳에 주차장도 운영됩니다.
축제장 주변이
왕복 2차로의 좁은 구간이니
미리 주차를 마치고 벚꽃길을 산책하면
교통체증을 다소 피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하동에서
kbs뉴스, 차주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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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9시/중계차/진주)분홍빛 세상, 화개장터 벚꽃길 장관
-
- 입력 2019-04-05 17:07:53
[앵커멘트]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남쪽에는 벌써 꽃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한
경남 하동에서는 오늘(29일)부터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차주하 기자! (대답없음)
밤인데도 벚꽃이 화사하군요?
[리포트]
네, 제 뒤로
연분홍 벚꽃터널이
끝없이 이어지는데요.
밤하늘과 어우러진 벚꽃은
낮과는 또다른 정취를 자아내
상춘객을 사로잡습니다.
제가 나온 이곳
경남 하동 십리벚꽃길은
아름다운 벚꽃 터널이 4km 넘게 이어지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데요.
-----------현장 cam-----------
이곳 경남 하동에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화개장터 벚꽃 축제가 이어집니다.
'꽃향기와 녹차 향이 어우러진
화개동천'이라는 주제로
화개장터와 영호남광장에서 열리는데요.
하동군 악양면에서부터 쌍계사까지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을 즐길 수 있습니다.
--------------VCR--------------
올해 벚꽃은 포근한 날씨 덕분에
지난해보다 일주일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는데요.
축제 첫날인 오늘 개화율이
90%를 넘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도 이어집니다.
오늘 개막식 공연과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달빛 아래 벚꽃길을 달리는
야간 레이스도 열립니다.
축제 기간
화개 공영주차장과 화개터미널 등
7곳에 주차장도 운영됩니다.
축제장 주변이
왕복 2차로의 좁은 구간이니
미리 주차를 마치고 벚꽃길을 산책하면
교통체증을 다소 피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하동에서
kbs뉴스, 차주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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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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