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학의 수사단’ 경찰청 압수수색…“2013년 자료 확보” 외

입력 2019.04.06 (21:34) 수정 2019.04.0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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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폭력과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김학의 수사단'이 어제 경찰청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4일 첫 압수수색에서 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수사단은 경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를 다시 압수수색해 2013년 당시 별장 주인 윤중천 씨 노트북 등의 디지털 자료를 찾아 확보했습니다.

중부고속도로서 차량 8대 연쇄 추돌…한 대 불 타

오늘(6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이천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한 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잉, ‘기체 결함’ 737맥스 감산…사고 한 달 만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최근 잇단 추락 참사가 빚어진 '737 맥스' 기종의 월간 생산량을 뒤늦게 약 20% 감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전세계적인 운항 중단과 주문 취소에 불가피한 조치로 보이는데, 지난달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탑승자 157명 전원이 숨진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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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6 21:36:31
    • 수정2019-04-06 2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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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폭력과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김학의 수사단'이 어제 경찰청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4일 첫 압수수색에서 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수사단은 경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를 다시 압수수색해 2013년 당시 별장 주인 윤중천 씨 노트북 등의 디지털 자료를 찾아 확보했습니다.

중부고속도로서 차량 8대 연쇄 추돌…한 대 불 타

오늘(6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이천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한 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잉, ‘기체 결함’ 737맥스 감산…사고 한 달 만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최근 잇단 추락 참사가 빚어진 '737 맥스' 기종의 월간 생산량을 뒤늦게 약 20% 감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전세계적인 운항 중단과 주문 취소에 불가피한 조치로 보이는데, 지난달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탑승자 157명 전원이 숨진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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