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경남에서 이틀에 한 번꼴로
산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의
지역별 산불 발생 현황을 보면,
경남지역 산불은 올해 들어 50건으로,
최근 10년 동안 발생한
평균 23.9건보다 2배 이상 늘었고,
피해 면적은 8.16㏊에 달합니다.
지역별 산불 발생 건수는
합천이 8건으로 가장 많고,
창원 6건, 양산 5건 순입니다.
특히, 경남은 2월부터 5월 사이
전체 산불의 62.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이 기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남에서 이틀에 한 번꼴로
산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의
지역별 산불 발생 현황을 보면,
경남지역 산불은 올해 들어 50건으로,
최근 10년 동안 발생한
평균 23.9건보다 2배 이상 늘었고,
피해 면적은 8.16㏊에 달합니다.
지역별 산불 발생 건수는
합천이 8건으로 가장 많고,
창원 6건, 양산 5건 순입니다.
특히, 경남은 2월부터 5월 사이
전체 산불의 62.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이 기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올들어 산불 50건…이틀에 '한 번꼴'
-
- 입력 2019-04-08 11:25:18
올해 들어
경남에서 이틀에 한 번꼴로
산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의
지역별 산불 발생 현황을 보면,
경남지역 산불은 올해 들어 50건으로,
최근 10년 동안 발생한
평균 23.9건보다 2배 이상 늘었고,
피해 면적은 8.16㏊에 달합니다.
지역별 산불 발생 건수는
합천이 8건으로 가장 많고,
창원 6건, 양산 5건 순입니다.
특히, 경남은 2월부터 5월 사이
전체 산불의 62.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이 기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조미령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