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시가지에 장군차 군락지 조성

입력 2019.04.08 (15: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해시가 가야문화유산인 장군차를
시가지에 군락지로 만듭니다.
올해는
가야테마파크와 국립김해박물관 등에
4천6백여 그루를 심었고
오는 2023년까지 6㏊에 이르는 장군차 군락지를
시가지 곳곳에 조성합니다.
장군차는
가락국 김수로왕의 왕비가 된
인도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예물로 가져왔다고 전해지며,
이름은 고려 충렬왕이 김해 금강곡에 자라고 있던
차나무를 가리켜 '장군수'라고 칭한 데서
유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해 시가지에 장군차 군락지 조성
    • 입력 2019-04-08 15:11:33
    창원
김해시가 가야문화유산인 장군차를 시가지에 군락지로 만듭니다. 올해는 가야테마파크와 국립김해박물관 등에 4천6백여 그루를 심었고 오는 2023년까지 6㏊에 이르는 장군차 군락지를 시가지 곳곳에 조성합니다. 장군차는 가락국 김수로왕의 왕비가 된 인도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예물로 가져왔다고 전해지며, 이름은 고려 충렬왕이 김해 금강곡에 자라고 있던 차나무를 가리켜 '장군수'라고 칭한 데서 유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