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심·고속도로 교통사고 잇따라…4명 부상

입력 2019.04.08 (16:43) 수정 2019.04.08 (16: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시내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4/8) 낮 11시 37분쯤,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도원역 인근 도로에서 68살 A씨가 몰던 승용차와 67살 B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해 두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이에 앞서 오늘 오전 9시 40분쯤,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분기점 인근에서 30살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트럭 운전석에 갇히면서 다쳤지만,119구급대에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도심·고속도로 교통사고 잇따라…4명 부상
    • 입력 2019-04-08 16:43:24
    • 수정2019-04-08 16:52:53
    사회
인천 시내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4/8) 낮 11시 37분쯤,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도원역 인근 도로에서 68살 A씨가 몰던 승용차와 67살 B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해 두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이에 앞서 오늘 오전 9시 40분쯤,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분기점 인근에서 30살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트럭 운전석에 갇히면서 다쳤지만,119구급대에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