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에서 나물을 캐러 나갔다가 사라진 70대가
골짜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릉 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3시 40분쯤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두리봉 골짜기에서
71살 고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 수색대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고 씨는 지난 5일
명이 나물을 채취하러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끝)
골짜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릉 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3시 40분쯤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두리봉 골짜기에서
71살 고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 수색대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고 씨는 지난 5일
명이 나물을 채취하러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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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 나물 캐러 나간 7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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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8 16:53:35
울릉에서 나물을 캐러 나갔다가 사라진 70대가
골짜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릉 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3시 40분쯤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두리봉 골짜기에서
71살 고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 수색대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고 씨는 지난 5일
명이 나물을 채취하러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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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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