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이
오늘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제주4·3 이름 찾기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김 의장은
4.3수형인에 대한 법원의 '공소기각' 선고에 이어
국방부와 경찰청장이 공식 사과를 한 지금,
침묵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4·3의 의미와 가치를 다음세대와 미래를 위해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내일은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7명의 의원이
2공항 갈등과 영리병원 문제,
도로편입 미지급용지 문제 등에 따른
대책을 질의하는 도정질문을 이어갑니다.//
오늘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제주4·3 이름 찾기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김 의장은
4.3수형인에 대한 법원의 '공소기각' 선고에 이어
국방부와 경찰청장이 공식 사과를 한 지금,
침묵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4·3의 의미와 가치를 다음세대와 미래를 위해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내일은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7명의 의원이
2공항 갈등과 영리병원 문제,
도로편입 미지급용지 문제 등에 따른
대책을 질의하는 도정질문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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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임시회…4·3 정명찾기 공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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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8 19:39:57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이
오늘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제주4·3 이름 찾기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김 의장은
4.3수형인에 대한 법원의 '공소기각' 선고에 이어
국방부와 경찰청장이 공식 사과를 한 지금,
침묵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4·3의 의미와 가치를 다음세대와 미래를 위해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내일은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7명의 의원이
2공항 갈등과 영리병원 문제,
도로편입 미지급용지 문제 등에 따른
대책을 질의하는 도정질문을 이어갑니다.//
오늘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제주4·3 이름 찾기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김 의장은
4.3수형인에 대한 법원의 '공소기각' 선고에 이어
국방부와 경찰청장이 공식 사과를 한 지금,
침묵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4·3의 의미와 가치를 다음세대와 미래를 위해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내일은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7명의 의원이
2공항 갈등과 영리병원 문제,
도로편입 미지급용지 문제 등에 따른
대책을 질의하는 도정질문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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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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