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로
동해시 지역 관광시설이 큰 피해를 본 가운데,
관광객 외면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동해안 산불 이후
정상 운영 중인 무릉건강숲과 추암오토캠핑장 등
주요 관광지 예약 취소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역을 찾아주는 것이 가장 큰 지원이고
자원봉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를 본 망상오토캠핑리조트의 경우
전체 시설의 70%가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제2캠핑장은 이달 안에 영업을 재개하고,
제1캠핑장은 응급 복구 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다음 달 안에 시설 이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끝)
동해시 지역 관광시설이 큰 피해를 본 가운데,
관광객 외면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동해안 산불 이후
정상 운영 중인 무릉건강숲과 추암오토캠핑장 등
주요 관광지 예약 취소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역을 찾아주는 것이 가장 큰 지원이고
자원봉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를 본 망상오토캠핑리조트의 경우
전체 시설의 70%가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제2캠핑장은 이달 안에 영업을 재개하고,
제1캠핑장은 응급 복구 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다음 달 안에 시설 이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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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외면' 동해시 "지역 찾아주는게 지원이고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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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8 20:51:39
동해안 산불로
동해시 지역 관광시설이 큰 피해를 본 가운데,
관광객 외면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동해안 산불 이후
정상 운영 중인 무릉건강숲과 추암오토캠핑장 등
주요 관광지 예약 취소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역을 찾아주는 것이 가장 큰 지원이고
자원봉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를 본 망상오토캠핑리조트의 경우
전체 시설의 70%가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제2캠핑장은 이달 안에 영업을 재개하고,
제1캠핑장은 응급 복구 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다음 달 안에 시설 이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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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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