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안마시술소나 노래방 등에 전화를 걸어
"성매매를 이후 병에 걸렸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 등으로
38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600여 개의 업소에 전화해 이같은 방식으로,
110여 개의 업소로부터
2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인이 성매매를 하다 성병에 걸려
보상받은 적이 있어 따라했으며,
뜯어낸 돈은 인터넷 도박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마시술소나 노래방 등에 전화를 걸어
"성매매를 이후 병에 걸렸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 등으로
38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600여 개의 업소에 전화해 이같은 방식으로,
110여 개의 업소로부터
2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인이 성매매를 하다 성병에 걸려
보상받은 적이 있어 따라했으며,
뜯어낸 돈은 인터넷 도박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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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청)유흥업소 협박.금품 갈취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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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8 21:47:16
충북지방경찰청은
안마시술소나 노래방 등에 전화를 걸어
"성매매를 이후 병에 걸렸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 등으로
38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600여 개의 업소에 전화해 이같은 방식으로,
110여 개의 업소로부터
2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인이 성매매를 하다 성병에 걸려
보상받은 적이 있어 따라했으며,
뜯어낸 돈은 인터넷 도박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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