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비리 연루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 도주…체포영장 발부

입력 2019.04.08 (15:10) 수정 2019.04.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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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운노조 취업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이 도주해 검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 70살 이 모 씨를 뒤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항운노조 취업·승진 비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09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에 당선된 이 씨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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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비리 연루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 도주…체포영장 발부
    • 입력 2019-04-09 10:14:00
    • 수정2019-04-09 10:19:13
    뉴스9(부산)
  항운노조 취업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이 도주해 검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 70살 이 모 씨를 뒤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항운노조 취업·승진 비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09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에 당선된 이 씨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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