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조재윤, 강원도 복구 활동 동참 “뭐라도 하고 싶었다”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온 국민이 마음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재윤 씨가 기부를 넘어 직접 피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입니다.

조재윤 씨가 강원도 고성의 한 복지회관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공개했습니다.

구호품 정리에 다들 분주한 모습인데요.

앞서 조재윤 씨는 이번 산불 피해가 확산한 직후부터 SNS로 물품 기부 등을 독려해 왔습니다.

그러다 지난 7일에는 자신도 뭐라도 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피해 현장으로 내려가 구호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또 조재윤 씨는 이재민들의 절박한 상황을 지속해서 SNS에 게재하며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조재윤 씨의 SNS에는 구호품을 전하고 싶다는 댓글이 100여 건 이상 이어지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