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2달 만에 美 쇼케이스

입력 2019.04.10 (06:53) 수정 2019.04.1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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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2달 만에 미국 진출에 나섭니다.

소속사는 어제 공식 SNS 등을 통해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릴 쇼케이스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5월 한 달 동안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 올랜도 등 6개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납니다.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전부터 '방탄의 동생들'로 불렸는데요.

이에 힘입어 데뷔 앨범은 발표 전 선주문량이 10만 장을 돌파했고, 정식 발표 후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까지 진입했습니다.

가요계는 이번 미국 쇼케이스 역시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 행보라는 평가와 더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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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2달 만에 美 쇼케이스
    • 입력 2019-04-10 06:57:02
    • 수정2019-04-10 06:59:38
    뉴스광장 1부
신인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2달 만에 미국 진출에 나섭니다.

소속사는 어제 공식 SNS 등을 통해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릴 쇼케이스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5월 한 달 동안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 올랜도 등 6개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납니다.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전부터 '방탄의 동생들'로 불렸는데요.

이에 힘입어 데뷔 앨범은 발표 전 선주문량이 10만 장을 돌파했고, 정식 발표 후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까지 진입했습니다.

가요계는 이번 미국 쇼케이스 역시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 행보라는 평가와 더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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