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취업자 25만 명 늘어…3월 최고 고용률 외
입력 2019.04.10 (12:32)
수정 2019.04.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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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2천680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만 명 증가했습니다. 인구 구조 변화까지 감안하면 3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 고용률을 기록했지만 40대와 제조업 고용은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文, 오늘 워싱턴행…‘비핵화 중재안’ 설득 나설듯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오후 워싱턴으로 출국합니다.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른 단계적 보상을 해주는 '중재안' 설득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北 이례적 연쇄 회의…새 메시지 주목
북한이 어제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연데 이어 오늘은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연달아 주요 회의를 소집한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비 재발화 가능성 줄여…신속 복구 착수 건의
어제 저녁부터 강원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산불 재발화 가능성이 한층 줄었습니다. 피해 지역 지자체는 중앙정부에 피해 조사를 최대한 단축하고 신속하게 복구 작업에 착수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정부, 용산 미군기지 내 건물 53동 존치 판단 외
정부가 용산 미군기지 내 건물 975동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이 가운데 53동은 존치시켜야할 역사적 가치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文, 오늘 워싱턴행…‘비핵화 중재안’ 설득 나설듯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오후 워싱턴으로 출국합니다.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른 단계적 보상을 해주는 '중재안' 설득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北 이례적 연쇄 회의…새 메시지 주목
북한이 어제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연데 이어 오늘은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연달아 주요 회의를 소집한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비 재발화 가능성 줄여…신속 복구 착수 건의
어제 저녁부터 강원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산불 재발화 가능성이 한층 줄었습니다. 피해 지역 지자체는 중앙정부에 피해 조사를 최대한 단축하고 신속하게 복구 작업에 착수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정부, 용산 미군기지 내 건물 53동 존치 판단 외
정부가 용산 미군기지 내 건물 975동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이 가운데 53동은 존치시켜야할 역사적 가치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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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0 12:33:04
- 수정2019-04-10 13:03:47
지난달 취업자 수가 2천680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만 명 증가했습니다. 인구 구조 변화까지 감안하면 3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 고용률을 기록했지만 40대와 제조업 고용은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文, 오늘 워싱턴행…‘비핵화 중재안’ 설득 나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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