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지하철에서 ‘불법촬영’…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9.04.10 (19:36)
수정 2019.04.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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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경기 구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서 모 경장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 경장은 지난달 3일 서울대입구역 부근을 지나는 지하철 안에서 끈이 긴 가방에 카메라를 숨기고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경기 구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서 모 경장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 경장은 지난달 3일 서울대입구역 부근을 지나는 지하철 안에서 끈이 긴 가방에 카메라를 숨기고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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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이 지하철에서 ‘불법촬영’…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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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0 19:39:27
- 수정2019-04-10 19:44:54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경기 구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서 모 경장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 경장은 지난달 3일 서울대입구역 부근을 지나는 지하철 안에서 끈이 긴 가방에 카메라를 숨기고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경기 구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서 모 경장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 경장은 지난달 3일 서울대입구역 부근을 지나는 지하철 안에서 끈이 긴 가방에 카메라를 숨기고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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