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엄마, 울지 않고 잘 다녀올게요~”

입력 2019.04.10 (20:46) 수정 2019.04.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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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복을 입은 꼬마 환자가 장난감 자동차를 끌고 병원 복도를 누빕니다.

목적지는? 다름아닌 수술실인데요.

수술을 앞두고 이렇게 해맑게 웃을 수 있었던 건 장난감 자동차 덕분입니다.

미국의 한 병원이 수술을 앞둔 어린이 환자들의 공포감을 덜어주기 위해 방법을 고안한 겁니다.

반응은 성공적이었는데요.

자동차 운전하는 재미에 빠진 어린이 환자들은 수술실에 입장할 때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고요.

이젠 병원의 전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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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엄마, 울지 않고 잘 다녀올게요~”
    • 입력 2019-04-10 20:46:43
    • 수정2019-04-10 20: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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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복을 입은 꼬마 환자가 장난감 자동차를 끌고 병원 복도를 누빕니다.

목적지는? 다름아닌 수술실인데요.

수술을 앞두고 이렇게 해맑게 웃을 수 있었던 건 장난감 자동차 덕분입니다.

미국의 한 병원이 수술을 앞둔 어린이 환자들의 공포감을 덜어주기 위해 방법을 고안한 겁니다.

반응은 성공적이었는데요.

자동차 운전하는 재미에 빠진 어린이 환자들은 수술실에 입장할 때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고요.

이젠 병원의 전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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