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그냥 먹기 아까워” 초대형 케이크

입력 2019.04.10 (20:47) 수정 2019.04.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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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미터에 달하는 조각상이 케이크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새어나오는 분수는 캐러멜이고요, 화려한 장식의 재료는 초콜릿입니다.

케이크 크기에 먼저 놀라고 세밀한 장식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러시아 출신의 제빵사, 레나트 아그마조프 씨가 공들인 작품입니다.

나비가 내려앉은 웨딩케이크부터 바로크 양식의 걸작이죠?

이탈리아 트레비 분수까지!

그야말로 예술작품입니다.

일반 케이크 크기의 수십 배!

장식 또한 정교해 시선을 뗄 수 없게 하죠?

특히 레나트 씨가 걸작으로 꼽은 케이크가 있는데요.

무게가 4톤에 가로 길이 약 7미터 높이 3미터에 달하는 케이크는 성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상상력까지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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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0 20:48:32
    • 수정2019-04-10 20:53:23
    글로벌24
약 2미터에 달하는 조각상이 케이크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새어나오는 분수는 캐러멜이고요, 화려한 장식의 재료는 초콜릿입니다.

케이크 크기에 먼저 놀라고 세밀한 장식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러시아 출신의 제빵사, 레나트 아그마조프 씨가 공들인 작품입니다.

나비가 내려앉은 웨딩케이크부터 바로크 양식의 걸작이죠?

이탈리아 트레비 분수까지!

그야말로 예술작품입니다.

일반 케이크 크기의 수십 배!

장식 또한 정교해 시선을 뗄 수 없게 하죠?

특히 레나트 씨가 걸작으로 꼽은 케이크가 있는데요.

무게가 4톤에 가로 길이 약 7미터 높이 3미터에 달하는 케이크는 성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상상력까지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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