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월호 천막 자리에 ‘기억·안전 전시공간’ 개관
입력 2019.04.12 (17:10)
수정 2019.04.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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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천막 자리에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억·안전 전시공간'은 존 천막의 절반 정도인 약 80제곱미터 크기의 목조 건물로, 세월호 참사 관련 작품과 함께 천막에서 전시 공간으로 변화 과정이 담긴 영상 등이 전시되며 추모 메시지도 남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2014년 7월부터 광화문 광장에 설치, 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은 지난달 18일 세월호 유족들이 자진 철거했습니다.
'기억·안전 전시공간'은 존 천막의 절반 정도인 약 80제곱미터 크기의 목조 건물로, 세월호 참사 관련 작품과 함께 천막에서 전시 공간으로 변화 과정이 담긴 영상 등이 전시되며 추모 메시지도 남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2014년 7월부터 광화문 광장에 설치, 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은 지난달 18일 세월호 유족들이 자진 철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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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세월호 천막 자리에 ‘기억·안전 전시공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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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2 17:10:59
- 수정2019-04-12 17:30:45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천막 자리에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억·안전 전시공간'은 존 천막의 절반 정도인 약 80제곱미터 크기의 목조 건물로, 세월호 참사 관련 작품과 함께 천막에서 전시 공간으로 변화 과정이 담긴 영상 등이 전시되며 추모 메시지도 남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2014년 7월부터 광화문 광장에 설치, 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은 지난달 18일 세월호 유족들이 자진 철거했습니다.
'기억·안전 전시공간'은 존 천막의 절반 정도인 약 80제곱미터 크기의 목조 건물로, 세월호 참사 관련 작품과 함께 천막에서 전시 공간으로 변화 과정이 담긴 영상 등이 전시되며 추모 메시지도 남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2014년 7월부터 광화문 광장에 설치, 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은 지난달 18일 세월호 유족들이 자진 철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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