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6층짜리 주상복합 빌딩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층과 6층에 거주하던 주민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6층 주민이 안방에 향초를 피우고 자리를 비운 사이 주변 가연물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층과 6층에 거주하던 주민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6층 주민이 안방에 향초를 피우고 자리를 비운 사이 주변 가연물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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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금천구 주상복합 빌딩에서 불…3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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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4 09:48:13
오늘(14일) 새벽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6층짜리 주상복합 빌딩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층과 6층에 거주하던 주민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6층 주민이 안방에 향초를 피우고 자리를 비운 사이 주변 가연물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층과 6층에 거주하던 주민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6층 주민이 안방에 향초를 피우고 자리를 비운 사이 주변 가연물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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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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