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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제트기 ‘스트래토’ 첫 시험비행
입력 2019.04.14 (10:52) 수정 2019.04.14 (11:07) 국제
세계 최대 크기의 제트기 '스트래토'가 현지시간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모하비 공항·우주항에서
성공적인 첫 시험비행을 마쳤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트래토론치 시스템즈가 개발한 스트래토는 이날 2시간 반 동안 비행하며 시속 약 278㎞까지 속도를 높이고 4.6㎞ 높이까지 올라간 뒤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스트래토'는 날개 길이만 117m로 국제 규격의 축구 경기장 사이드라인(100∼110m)보다 더 길고, 동체 길이가 72.5m입니다. 조종석도 동체마다 하나씩 달려 있고, 착륙용 바퀴가 28개, 엔진이 6개나 됩니다.무게는 227t에 이르는데, 튼튼하면서도 가볍게 만들기 위해 알루미늄 대신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했고,전체 제작 비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트래토' 제트기는 로켓을 장착한 인공위성을 싣고 날아오른 뒤, 공중에서 로켓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역할을 하는데, 전통적인 로켓 발사 방식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발사된 저궤도 위성은 지상의 오지 등에 통신과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지구 관측과정찰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세계 최대 제트기 ‘스트래토’ 첫 시험비행
    • 입력 2019-04-14 10:52:34
    • 수정2019-04-14 11:07:10
    국제
세계 최대 크기의 제트기 '스트래토'가 현지시간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모하비 공항·우주항에서
성공적인 첫 시험비행을 마쳤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트래토론치 시스템즈가 개발한 스트래토는 이날 2시간 반 동안 비행하며 시속 약 278㎞까지 속도를 높이고 4.6㎞ 높이까지 올라간 뒤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스트래토'는 날개 길이만 117m로 국제 규격의 축구 경기장 사이드라인(100∼110m)보다 더 길고, 동체 길이가 72.5m입니다. 조종석도 동체마다 하나씩 달려 있고, 착륙용 바퀴가 28개, 엔진이 6개나 됩니다.무게는 227t에 이르는데, 튼튼하면서도 가볍게 만들기 위해 알루미늄 대신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했고,전체 제작 비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트래토' 제트기는 로켓을 장착한 인공위성을 싣고 날아오른 뒤, 공중에서 로켓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역할을 하는데, 전통적인 로켓 발사 방식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발사된 저궤도 위성은 지상의 오지 등에 통신과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지구 관측과정찰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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