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 전 여행 가방서 권총 발견…경찰 조사
입력 2019.04.14 (13:48)
수정 2019.04.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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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경찰단은 어제(13일,토) 오전 인천공항 검색대 엑스레이 통관 과정에서 오사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21살 이 모 씨의 여행 가방에서 권총 한 자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아버지가 집 근처에서 주워 보관하고 있던 여행 가방"이라며 "가방 안에 권총이 있었는지는 몰랐다"고 주장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곧 이 씨의 아버지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씨는 "지난해 아버지가 집 근처에서 주워 보관하고 있던 여행 가방"이라며 "가방 안에 권총이 있었는지는 몰랐다"고 주장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곧 이 씨의 아버지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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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탑승 전 여행 가방서 권총 발견…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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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4 13:48:21
- 수정2019-04-14 15:57:48
인천공항경찰단은 어제(13일,토) 오전 인천공항 검색대 엑스레이 통관 과정에서 오사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21살 이 모 씨의 여행 가방에서 권총 한 자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아버지가 집 근처에서 주워 보관하고 있던 여행 가방"이라며 "가방 안에 권총이 있었는지는 몰랐다"고 주장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곧 이 씨의 아버지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씨는 "지난해 아버지가 집 근처에서 주워 보관하고 있던 여행 가방"이라며 "가방 안에 권총이 있었는지는 몰랐다"고 주장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곧 이 씨의 아버지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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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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