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훼손 비양도 흑염소 전량 폐기 처분

입력 2019.04.14 (18:02) 수정 2019.04.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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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훼손 등으로 골칫덩이였던
비양도 흑염소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비양도에서 사육중인
흑염소 203마리를 포획해
전량 폐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양도에 흑염소가 들어온 것은
40여 년 전으로
200여마리로 늘어나면서
비양도 식생을 훼손했고,
올해 초부터는 규열균 감염 사실이 확인되며,
도태하기로 결정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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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훼손 비양도 흑염소 전량 폐기 처분
    • 입력 2019-04-14 18:02:02
    • 수정2019-04-14 18:03:05
    제주
환경 훼손 등으로 골칫덩이였던 비양도 흑염소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비양도에서 사육중인 흑염소 203마리를 포획해 전량 폐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양도에 흑염소가 들어온 것은 40여 년 전으로 200여마리로 늘어나면서 비양도 식생을 훼손했고, 올해 초부터는 규열균 감염 사실이 확인되며, 도태하기로 결정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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