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용역보고회 "계획대로"..."취소해야"
입력 2019.04.14 (18:08)
수정 2019.04.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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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7일 예정된 제2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보고회를 일정대로 열어 달라고
국토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공항 건설로 인한 환경훼손 정도와
지역 상생방안, 활주로 방향,
기반시설 계획에 대해 알고 싶다며
용역보고회 진행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와
제2공항 반대범도민행동은
많은 논란거리를 낳은
사전타당성 용역을 검증할
검토위원회가 재개되는 시점에
보고회가 열리는 것은 문제라며
개최 취소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7일 예정된 제2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보고회를 일정대로 열어 달라고
국토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공항 건설로 인한 환경훼손 정도와
지역 상생방안, 활주로 방향,
기반시설 계획에 대해 알고 싶다며
용역보고회 진행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와
제2공항 반대범도민행동은
많은 논란거리를 낳은
사전타당성 용역을 검증할
검토위원회가 재개되는 시점에
보고회가 열리는 것은 문제라며
개최 취소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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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4 1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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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7일 예정된 제2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보고회를 일정대로 열어 달라고
국토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공항 건설로 인한 환경훼손 정도와
지역 상생방안, 활주로 방향,
기반시설 계획에 대해 알고 싶다며
용역보고회 진행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와
제2공항 반대범도민행동은
많은 논란거리를 낳은
사전타당성 용역을 검증할
검토위원회가 재개되는 시점에
보고회가 열리는 것은 문제라며
개최 취소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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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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