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호주 멜버른 총격에 우리 국민 피해 없어”
입력 2019.04.14 (18:21)
수정 2019.04.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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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있었던 총격 사건과 관련, 한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4일) 새벽 호주 멜버른 소재 한 나이트클럽 인근에서 차를 탄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4명의 피해자 중 1명이 사망했다"면서 "주호주대사관 멜버른 분관이 사건 인지 직후 현지 경찰 당국과 접촉해 우리 국민 피해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보안요원 3명과 안으로 들어가려고 기다리던 남성 1명이 총에 맞았고, 보안요원 1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도주해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4일) 새벽 호주 멜버른 소재 한 나이트클럽 인근에서 차를 탄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4명의 피해자 중 1명이 사망했다"면서 "주호주대사관 멜버른 분관이 사건 인지 직후 현지 경찰 당국과 접촉해 우리 국민 피해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보안요원 3명과 안으로 들어가려고 기다리던 남성 1명이 총에 맞았고, 보안요원 1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도주해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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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호주 멜버른 총격에 우리 국민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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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4 18:21:54
- 수정2019-04-14 18:23:06
외교부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있었던 총격 사건과 관련, 한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4일) 새벽 호주 멜버른 소재 한 나이트클럽 인근에서 차를 탄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4명의 피해자 중 1명이 사망했다"면서 "주호주대사관 멜버른 분관이 사건 인지 직후 현지 경찰 당국과 접촉해 우리 국민 피해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보안요원 3명과 안으로 들어가려고 기다리던 남성 1명이 총에 맞았고, 보안요원 1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도주해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4일) 새벽 호주 멜버른 소재 한 나이트클럽 인근에서 차를 탄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4명의 피해자 중 1명이 사망했다"면서 "주호주대사관 멜버른 분관이 사건 인지 직후 현지 경찰 당국과 접촉해 우리 국민 피해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보안요원 3명과 안으로 들어가려고 기다리던 남성 1명이 총에 맞았고, 보안요원 1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도주해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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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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