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미리보는 KBS뉴스9

트럼프 “3차 회담 동의”…文, 내일 대북 현안 발표

김정은 위원장의 3차 북미회담 언급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곧바로 좋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남북회담 추진을 공식화한 문 대통령은 내일 대북특사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주광덕 의원 “조국 수석과 맞짱” 역제안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남편으로부터 토론 제안을 받은 주광덕 한국당 의원이 조국 수석을 상대로 토론을 역제안했습니다. 기조를 바꾼 민주당은 적극 방어에 나섰습니다.

당시 수사 책임자 소환…외압 수사 본격화

김학의 사건 수사단이 2013년 당시 경찰 수사를 총괄했다 좌천된 책임자를 불러 청와대 외압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다음주에는 피해 여성을 불러 성폭행과 뇌물 혐의 수사를 본격화합니다.

신세계·LG ‘만 명’ 이상 뽑겠다더니…실제론?

1년 전 만 명 이상을 채용하겠다던 신세계와 LG 그룹이 과연 약속을 지켰는지 kbs가 주요 계열사 직원 수를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9시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고령운전자 300만 시대…면허 반납은?

노인 교통사고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에서는 자발적으로 면허를 반납하는 노인이 지난해 3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떤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