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 2골, 울산 4연승으로 선두 복귀
입력 2019.04.14 (21:34)
수정 2019.04.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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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에서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울산이 인천을 꺾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양 팀 한 명씩 퇴장당해 10대 10으로 싸운 경기에서 김인성이 2골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비를 꿰뚫는 믹스의 패스를 주니오가 울산의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울산은 전반 30분 신진호가 레드카드를 받아 위기를 맞았지만 인천도 10여 분 뒤 남준재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10대 10 싸움에서 울산 김인성이 빛났습니다.
후반 37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가볍게 추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김인성은 후반 추가시간 빠른 역습으로 쐐기 골까지 터트리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4연승, 개막 후 5승 2무를 기록한 울산은 하루 만에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서울의 세르비아 특급 페시치는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조영욱이 헤딩으로 건네준 공을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강원에 동점을 허용한 후반에는 조영욱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해 첫 멀티 골을 기록한 페시치는 2대 1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수원 골키퍼 노동건은 눈부신 선방으로 승점 1점을 만들었습니다.
슈팅 27개 가운데 14개가 유효슈팅이었던 대구의 공세를 막아내 0대 0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축구에서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울산이 인천을 꺾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양 팀 한 명씩 퇴장당해 10대 10으로 싸운 경기에서 김인성이 2골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비를 꿰뚫는 믹스의 패스를 주니오가 울산의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울산은 전반 30분 신진호가 레드카드를 받아 위기를 맞았지만 인천도 10여 분 뒤 남준재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10대 10 싸움에서 울산 김인성이 빛났습니다.
후반 37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가볍게 추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김인성은 후반 추가시간 빠른 역습으로 쐐기 골까지 터트리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4연승, 개막 후 5승 2무를 기록한 울산은 하루 만에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서울의 세르비아 특급 페시치는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조영욱이 헤딩으로 건네준 공을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강원에 동점을 허용한 후반에는 조영욱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해 첫 멀티 골을 기록한 페시치는 2대 1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수원 골키퍼 노동건은 눈부신 선방으로 승점 1점을 만들었습니다.
슈팅 27개 가운데 14개가 유효슈팅이었던 대구의 공세를 막아내 0대 0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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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성 2골, 울산 4연승으로 선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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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4-14 2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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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울산이 인천을 꺾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양 팀 한 명씩 퇴장당해 10대 10으로 싸운 경기에서 김인성이 2골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비를 꿰뚫는 믹스의 패스를 주니오가 울산의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울산은 전반 30분 신진호가 레드카드를 받아 위기를 맞았지만 인천도 10여 분 뒤 남준재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10대 10 싸움에서 울산 김인성이 빛났습니다.
후반 37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가볍게 추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김인성은 후반 추가시간 빠른 역습으로 쐐기 골까지 터트리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4연승, 개막 후 5승 2무를 기록한 울산은 하루 만에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서울의 세르비아 특급 페시치는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조영욱이 헤딩으로 건네준 공을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강원에 동점을 허용한 후반에는 조영욱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해 첫 멀티 골을 기록한 페시치는 2대 1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수원 골키퍼 노동건은 눈부신 선방으로 승점 1점을 만들었습니다.
슈팅 27개 가운데 14개가 유효슈팅이었던 대구의 공세를 막아내 0대 0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축구에서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울산이 인천을 꺾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양 팀 한 명씩 퇴장당해 10대 10으로 싸운 경기에서 김인성이 2골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비를 꿰뚫는 믹스의 패스를 주니오가 울산의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울산은 전반 30분 신진호가 레드카드를 받아 위기를 맞았지만 인천도 10여 분 뒤 남준재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10대 10 싸움에서 울산 김인성이 빛났습니다.
후반 37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가볍게 추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김인성은 후반 추가시간 빠른 역습으로 쐐기 골까지 터트리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4연승, 개막 후 5승 2무를 기록한 울산은 하루 만에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서울의 세르비아 특급 페시치는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조영욱이 헤딩으로 건네준 공을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강원에 동점을 허용한 후반에는 조영욱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해 첫 멀티 골을 기록한 페시치는 2대 1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수원 골키퍼 노동건은 눈부신 선방으로 승점 1점을 만들었습니다.
슈팅 27개 가운데 14개가 유효슈팅이었던 대구의 공세를 막아내 0대 0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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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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