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새벽
승용차로 군산의 한 금은방에 돌진해
출입문과 유리창을 부순 뒤,
4천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8시쯤
군산시 대야면 동군산 요금소 앞에서
형사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나려던
25살 구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구 씨가
훔친 귀금속 가운데 백만 원어치를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나머지 귀금속을 압수하는 한편,
조사를 마치는 대로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승용차로 군산의 한 금은방에 돌진해
출입문과 유리창을 부순 뒤,
4천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8시쯤
군산시 대야면 동군산 요금소 앞에서
형사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나려던
25살 구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구 씨가
훔친 귀금속 가운데 백만 원어치를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나머지 귀금속을 압수하는 한편,
조사를 마치는 대로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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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군산 모 금은방 절도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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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4 22:09:24
지난 11일 새벽
승용차로 군산의 한 금은방에 돌진해
출입문과 유리창을 부순 뒤,
4천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8시쯤
군산시 대야면 동군산 요금소 앞에서
형사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나려던
25살 구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구 씨가
훔친 귀금속 가운데 백만 원어치를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나머지 귀금속을 압수하는 한편,
조사를 마치는 대로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승용차로 군산의 한 금은방에 돌진해
출입문과 유리창을 부순 뒤,
4천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8시쯤
군산시 대야면 동군산 요금소 앞에서
형사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나려던
25살 구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구 씨가
훔친 귀금속 가운데 백만 원어치를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나머지 귀금속을 압수하는 한편,
조사를 마치는 대로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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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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